드림그림, 여섯 번째 인텐시브 아트캠프 ‘RE: ART’ 진행

드림그림은 해마다 여름 방학 시즌에 맞춰 장학생들의 집중적인 미술교육 및 유명 아티스트와 함께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올해도 어김없이 6번 째 드림그림 인텐시브 아트 캠프가 7일부터 9일까지 2박 3일간 곤지암 리조트에서 열렸습니다.
올해 주제는 ‘RE+ART’라는 주제로 일상생활에서 쉽게 지나칠 수 있는 사물을 새로운 각도와 시선으로 ‘재해석’해 작품으로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설치미술작가 한경우, 김용관 작가를 비롯해 사운드아트 권병준,픽셀아트 추미림, 회화 캘리박 작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2박 3일간 수업이 진행되었는데요. 캠프 첫째 날부터 이미 학생들이 완성한 멋진 작품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캠프 첫째 날 권병준 작가의 수업에서 일상 속 소리를 채집하고 그 소리를 바탕으로 픽셀 아티스트 추미림 작가의 수업을 통해 완성한 작품들 입니다.
학생들의 그림에 담긴 소리가 느껴 지시나요?

캠프 둘째 날 오후에는 드림그림 장학생과 1:1로 매칭되 꾸준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는 한성자동차 임직원분들이 수업에 함께 참여해 학생들과 작품을 제작했습니다.
본격적인 수업에 앞서 설치미술가 김용관 작가님은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창작의 과정 속 즐거움 또한 누려볼 수 있길 바란다는 내용을 전달하셨고, 작가님이 직접 수집하고 설계하신 블록과 종이박스를 활용한 작품제작 수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랜만에 엠버서더와 장학생이 모인 공식적인 자리인 만큼, 한성자동차 엠버서더를 대표하여 김종복 상무님이 인사말을 전했는데요. “해마다 드림그림 프로그램을 지켜보며 학생들을 응원하고 있고 또 나날이 발전하는 미술실력을 보며 드림그림 장학생들에 대한 자부심도 느끼고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간단한 작가님의 설명이 끝나고 학생들과 엠버서더분들이 모두 모여다양한 크기의 레고, 가베, 플러스플러스와 같은 블록을 활용한 개별 조형물 만들기 시간이 진행되었습니다.

각자 생각하는 조형물을 만들기 위해 적합한 색깔과 크기의 조각을 선택하는 과정 속에서 서로 의견을 나누며 소통하는 장학생들의 모습과, 마치 동심으로 돌아간 듯 신중히 블록을 고르는 앰버서더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원하는 블록을 골라 서로의 도움을 받아가며 개성 있는 조형물을 완성해 나갔습니다.

미술에 관심있는 학생들인 만큼, 작가님이 미술재료로 사용하고 있는 이 장난감 같은 다양한 블록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보였는데요.
작가님은 딸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 위해 장난감 가게에서 수시로 구입한 것들이라며 의외로 미술은 일상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들로 완성할 수 있는 즐거운 활동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떻게 보면 단순한 놀이로 보일 수도 있었지만, 분위기는 진지했습니다. 하나 둘 씩 완성된 작품이 나올 때마다 엠버서더 분들은 장학생이 만든 남다른 작품을 카메라도 담기도 했는데요.
다양한 블록을 사용해 평창올림픽을 기념하는 구조물부터 로봇을 모티브로 만든 작품 등,학생들이 하나의 주제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만의 남다른 개성을 작품을 통해 볼 수 있었습니다.

이어서 두 번째로 진행된 수업은 작가님이 직접 설계한 작은 종이박스로 대형 조형물을 제작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수업은 특별한 미술 능력을 요구하기보단, 각자의 아이디어를 소통을 통해 공유하고 여러 사람이 함께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는데 초점을 두었습니다.

멘토, 멘티 그리고 엠버서더 모두가 서로를 배려하고 협동하는 모습이 돋보이는 시간이었습니다.

종이박스를 차곡차곡 쌓아 보기도 하고

자신만의 특별한 의상도 만들어 보면서 엠버서더와 스스럼 없이 소통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수업이 끝날 무렵, 두 가지 재료로 완성한 작품을 모두 한곳에 모으니 마치 장난감 박물관에 온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각 팀별로 흔히 볼 수 있는 종이박스와 블록으로 일상생활에서 흔히 보는 것들을 재해석한 기발한 작품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수업을 마무리하면서 김용관 작가의 짧은 소감도 인상적이었는데요. 작가님께서는 “창의성에 한번 놀라고 색깔과 대칭을 고려해 작품을 제작하는 학생들의 미적 감각에 또 한번 놀라셨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올해로 6번째를 맞이하고 있는 드림그림 학생들의 이러한 발전이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지기를 바라며,한성자동차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장학생들의 재능과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 이번 썸머 아트캠프에서 완성한 작품은 한성자동차 방배 전시장에서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